☑️ 그로스 해킹 접목한 기업들의 공통점
1) 문제 정의: 현재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 정의(5why 등)
2) 우선순위 설정: 프로젝트 3대 제약요소(Time,Scope,Cost) 및 북극성 지표/ OMTM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우선순위 결정
3) 근거 기반 가설 설정 및 실험: 데이터와 사용자 행동 분석을 바탕으로 검증 가능한 가설수립 및 A/B 테스트
4)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: 데이터 기반으로 다음 액션 결정
5) 레슨런: 성공한 가설을 기반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
그로스 마케팅 실험과정
- WOG(What was Our Goal?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가?)
- KPI(핵심성과지표): 비즈니스 전체의 대표 정량 지표
- OMTM(단일 핵심지표): 특정 시점/ 단기간 집중개선할 지표
- Aha Moment: 고객 가치 실현의 결정적 순간
사용자가 "이 서비스 너무 좋은데?"라고 느끼게 만드는 행동을, 언제까지 그리고 몇 번 경험해야 하는지 정하는 거라고 하는데요!
예를 들면 애플 기기의 연동성을 사용 시작 후 최소 일주일 이상 기간 동안 최소 10번 이상 경험했을 때 사용자들은 진짜 가치를 깨닫는다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더라고요. 사실 어제 배웠을 땐 간단한 개념만 그렇구나 했는데 이렇게 이해를 하니 생각보다 아하포인트는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이 되는구나..? 어렵다..느꼈어요^.^
2. WOH(What was Our Hypothesis? 우리가 갖고 있던 가설은 무엇이었지?)
- 문제 인식: 현재의 문제점 또는 개선 포인트를 명확히 정의
- 가설 공식화: 만약~라면 ~할 것이다 형태로 구체적 예측 작성
- 변수 정의: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명확히 할 것
- 검증 방법: A/B 테스트, 전후비교 등
- 성공기준: 실험 결과가 성공인지 실패인지 판단할 수 있는 정량적 기준 설정
➡️ ICE Framework: impact(영향력)/ Confident(신뢰도)/ Ease(용이성)
그리고 그로스 마케팅 가설 설계 실습을 했는데요? 다들 엄청 잘하셨는데 저는 느림 + 아이디어 떠오르며 디자인하다 못냈어요.,
강사님이 피그마 사용해서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해봤지만 피그마 어려워서 열심히 만드니 시간이 다 가더라고요?
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메타 라이브러리인데 여기에 좋은 레퍼런스들이 많더라고요! ((사실 이거 구경한다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어요))
광고 라이브러리
ko-kr.facebook.com
요런 느낌으로 시간 타이머 쓰고 멋사가 준비한 취업선물세트 받기(python,SQL,프로젝트 경험) 선물 받기를 클릭하라 요런 느낌으로 하고 싶었어요 하하 근데 참.. 툴도 익숙하지 않고 제 가설에 대한 근거 적는 것도 막막해 제출 못해 아쉬웠고 느꼈던건 공부를 많-이 해야겠다!!
그리고 gpt랑 그림 만드는 걸로 싸웠거든요 위에도 오타있어서 급하게 붙어놨지만,, 휴우 일 똑바로 해라 gpt-
3. WWS(What do We See? 그래서 무엇을 보고 판단하고, 추가 가설을 세울지?)
세부항목 | 예시 | |
WOG | KPI, OMTM, 아하모먼트 | 신규 가입자 수를 한 달 안에 10% 증가시키자 |
WOH | 가설, 변수, 검증 방법, 성공 기준 | 혜택 페이지를 메인에 배치하면 가입 전환율이 3% 증가할 것이다. |
WWS | 실행 계획, 실험 설계, 데이터 수집, 결과 분석 | A/B 테스트(기존 vs 혜택 강조) |
☑️ 제품/ 시장 적합성(Product/Market Fit) 검증
“이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느끼겠는가?”
→ 쿠팡의 하루배송, 마켓컬리의 새벽 배송
쿠팡의 하루배송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면 저는 꽤나 불편함을 느낄거 같더라고요. 사실 지금 느끼고 있구요^,^ 있을 땐 몰랐어 쿠팡 미안해
☑️ UGC → 소비자 생성 콘텐츠
ex) 오늘의집, 지코 아무노래
🔎특정브랜드의 UGC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대표적인 1개의 사례 공유 ( 리뷰, 인스타 컨텐츠 등)
그리고 고객 입장에서 해당 UGC를 통해 어떤 감정과 신뢰 구축이 되었을까요? 라는 문제에
키워드 잘 발굴하는 법
→ 경쟁사 분석(유입키워드 + 리뷰 / 컨텐츠 등)
유용한 도구로 크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.
- Similarweb은 웹사이트나 앱의 방문자 수, 유입 경로, 경쟁사 비교 등을 보여주는 분석 툴
- Wappalyzer는 웹사이트가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분석해주는 툴
티스토리에 구글태그를 심는 법도 간단하게 다뤘습니다!
https://tagmanager.google.com/#/home
Google 애널리틱스
로그인 Google 애널리틱스로 이동
accounts.google.com
여기에 들어가서 구글 태그 계정을 만들어준 후 그 복사한 걸 <head> 열린 헤드에 태그를 심어줍니다. 그러면 이걸로 이제 트래픽이 가능해져서 방문한 사람이 어디서 스크롤을 멈추는지 머무는 시간??등을 알 수 있어요! 일단 요기까지 오늘은 배웠습니다. 이전에 했던 개념인데 다시 배우니 새록새록하고 그땐 간단하게 배운거니까 이번에 각잡고 제대로 공부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!! 그리고 회고시간 가지고 금요일은 END-!
# [멋사 그로스마케팅 부트캠프 DAY32] 후기 & 회고
혹시 제가 야구 보고 화난 사람 같나요? 하핳 맞아요^^ 블로그 쓰며 화를 참아봅니당..
오늘 수업에서 A/B 테스트에 대한 가설 세우기 실습을 했을 때 부족한 제 모습을 보고 조금 많이 속상했지만 그건 제가 그만큼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그래도 A/B 테스트 가설 세우는걸 이렇게 하는 구나를 많이 배웠습니다. 이전에도 생각해보니 치맥페스티벌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때도 제가 유튜브 썸네일 A/B 테스트를 한거더라고요? 그때는 아~ 하고 넘어갔던걸 이제는 그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아니 뭔가 좀 보이더라고요! 오늘 회고조 시간도 참 재밌었는데요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재밌고요 유용한 정보도 막 주셔서 그거 받아서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숩니다! 다들 짱 좋아요 꼭 다들 성공하셔야해요 시험도 취업도 다다 !! 다음주부터 팀플 얘기가 있었는데요 또 걱정이 되네요 제에에바아알 ㅠㅠ (저는 적막 못 참아요,,)을 외치며 오늘은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. 주말 잘 보내세용:)